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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적으로 한남동 부촌은 한국 재벌들을 품안에 들일 정도로 강력한 명당 터이긴 하지만....[more]
그러다 보니 한남동과 이태원동 일대는 조선 중기 이후 공동묘지로 사용돼온 것으로 전해진다....[more]
[김우정 기자]1월 3일 기자가 찾은 대조1구역 공사 현장의 5개 출입문에는 하나같이 노란색 배경에 붉은색 글씨로 ‘공사중단(24년 1월 1일~)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....[mor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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